아래 글에 답글 달아주신 학우님들께 감사드려요~
일일이 답변 다는 것이 번거로울 것 같아 여기에 다시 글 올립니다.
제가 다시 확인을 해보니, 저도 7월 20일에 받은 문자가 마지막이었더라구요.
7월 31일에 수강등록하라는 문자가 오지 않아서 왜 저만 오지않았던 것인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어서
학교 측에 8월 4일에 전화를 드려 문의했었어요.
해당 부서가 학교 재정지원과라고 해서... 연결 연결하여 통화를 했는데요.
제 번호가 단체문자 대상자에서 누락이 되어있다고 하셨고,
자세한 사항을 알아보고 연락주신다고 하셨는데,
한주가 지나도록 연락이 없으셔서 어제(8월 14일)에 다시 전화를 드렸어요.
학교 측 얘기로는...
제 번호가 전체적으로 누락이 된 것이 아니라,
0원 등록자인데다가,
단체로 문자를 보내기 전(11시 이전)
제가 등록을 이미 마친 상태여서
이미 등록을 마친 사람을 제외하고 문자를 보내다 보니,
제 번호가 단체 문자 대상자에서 빠진 것이라고 하셨어요.
학교에 편입할 때 등록한 번호는 그대로 저장이 되어 있고,
각 해당과에서 필요할 때마다
해당자에게만 문자를 보내는 구조라고 하더라구요.
결론은...
제가 단체문자를 보내기 전에 이미 해당 미션을 완료했기 때문에 문자가 오지 않았던 것이지요. ㅎㅎ
어느 과에서 문자를 보내시든지, 단체문자를 받으셔야 하는(단체문자 공지 대상) 분께만 문자를 보내신다고 합니다.
저는 7월 20일 이후 문자를 받을 일이 없었던 것이지요.
(7월 31일에는 단체문자를 보내시기 전 이미 미션을 완료해서 해당 문자가 오지 않았던 것이구요. ㅎㅎ)
방통대 커뮤니티 덕분에 많은 것들을 알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다행스러워요~
태풍이 지나가고 조금 시원해진다 싶더니, 다시 푹푹찌는 여름이네요.
학우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내일부터 함께 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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