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제부터 형성평가를 시작으로 2학기를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2~4년의 시간을 학업에 투자하려면 자기만의 동기부여가 확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생활체육지도과에 지원한 이유는
1. 자기 계발 2. 자격증 취득 3. 체육학사 취득~ 이 정도 일것 같습니다.
저는 자기 계발을 목적으로 자격증(생체2급/노인/유소년)을 취득하여 스포츠 지도자로 근무하던 중
체육학사 취득을 위해 올 해 1학년으로 입학하여 1학기를 마쳤습니다.
1학기 성적은 평점평균 4.375로 상위 5% 전액 장학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오후 2시부터 10시 까지 8시간을 근무하면서 주로 오전 시간에 공부를 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이루고자 하는 꿈과 목표가 있기에 행복한 삶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이와 여건은 우리가 가고자 하는 길에 전혀 방해가 되지 못합니다.
처음 지원할 때의 마음을 기억하세요.
조금 돌아가고 조금 쉬어 가더라도 끝내 목적지에 도달하여 기쁨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무더위가 한창이지만 이 또한 지나가는 계절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차분하게 꾸준히 햐셔서 좋은 결과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학우 여러분의 건강과 댁내 행복을 기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