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과제 제출이라 모두 많이 바쁘시죠? 저도 한 일주일 열심히 달렸습니다.
물론 그전에 답사도 다녀오고 일하는 중간중간 자료조사도 하고 읽기도 했지만
쓰면서도 힘들고 ㅠㅠ 늘 적는 레포트인데...
왜 아직도 적응을 못하는지 ㅎㅎㅎㅎ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지난 금요일 밤부터 주말을 몽땅 갈아넣어서 오늘에서야 정리하고 과제 제출했습니다.
이제 제 손을 떠났으니 맘을 접고 남은 시험공부를 해야겠지요.
다행히 시험은 한 과목이라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데...범위와 외울 분량이 장난이 아니라서...
벌써 어깨가 축~~~떨어집니다. 할.....수.....있....겠.....죠????ㅠㅠ;;;;
옆에서 아들이 시냅스가 흥분전달 속도가 나이가 들면 느리다며...뇌세포가 활동을 느리게 해서
못외우는 거라고...놀립니다.ㅍㅎㅎㅎㅎㅎㅎ결국 저의 뇌는 굳고 있는거죠.ㅠㅠ
그래도 이 나이에 중학생 아들이랑 같이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엄마라 행복하다고 위로합니다.
참, 형성평가 도 4일까지 입니다. 체크 체크하시고~ 남은 과제와 시험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