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하시는 분들은 열심히 하시겠죠?ㅎ
저는 게으른 편이라... 초반에 열심히 강의 듣다가 지금 해이해져서 강의가 밀렸답니다.
같이 으쌰으쌰 하는 방송대 친구가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혼자 하려니 핑계가 많네요.
오늘은 왠지 피곤해서, 힘들어서, 바빠서 등등...
그리고 강의를 들으려면 각잡고 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오히려 더 듣기 어려운것 같아요.
아직 기말고사까지 한달반정도 남았으니 그 기간동안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과목도 6개나 신청해서 갈 길이 멉니다... !
저도 일하면서 공부 중인데요, 첫 학기 때는 강의를 빨리 들어버리고 끝내려는 강박이 있었어요. 그런데 시험기간 동안 어차피 다시 듣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학기에는 마음을 좀더 여유있게 먹었답니다. 시험 준비 때 꼼꼼히 들으시면 괜찮으실 것 같아요. 아직 40일 남았으니 같이 열심히 기말 준비해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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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생이 이과 공부하려니 외계어 같고 도무지 알아들을 수가 없네요.
일하랴 공부하랴~ 그래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