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데이터과학과의 파이썬데이터처리 과목과 컴퓨터과학과의 오픈소스기반데이터분석에 관한 내용입니다.
아직은 1강도 공개되지 않은 시점이고,
각 강의 목차만 게시된 상태이기 때문에 그 목차만 ChatGPT에 넣어서 비교해 보았습니다.
(물론 교재는 지금 구할 수 있지만... 아직 목차도 안 읽었...)
파이썬 문법을 알고 있다는 가정에서 물어보았습니다. (ChatGPT의 페르소나는 통계학과 교수 정도로 잡아두었습니다.)
1. 두 과목, 어떻게 다른가요?
1) 파이썬데이터처리 (통계데이터과학과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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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데이터를 깔끔하게 만드는 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과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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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많이 쓰는 pandas 라이브러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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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불러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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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측치(빠진 값)와 이상치(비정상 값)를 탐지·처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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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포맷을 바꾸거나, 합치고, 숫자 크기를 조정하는(스케일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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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에서 ‘모델링’ 이전에 꼭 필요한 전처리의 거의 모든 주요 기법을 실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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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분석 업무를 해보면, 분석보다 전처리에 시간이 더 오래 걸리거든요.
그래서 이 과목에서 배우는 내용이 정말 실무에서 중요해요.
2) 오픈소스기반데이터분석 (컴퓨터과학과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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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목은 ‘데이터 분석 전체 프로세스’를 두루 경험할 수 있는 수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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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도구(파이썬, pandas, Matplotlib, GitHub 등)를 활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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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수집(웹스크래핑,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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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저장 및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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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전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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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탐색적 데이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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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적 분석, 기계학습, 딥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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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시각화, 대시보드 제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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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의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씩 다 실습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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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텍스트·이미지·시계열 등 다양한 데이터도 다뤄볼 수 있어서, 데이터 분석의 ‘맛보기’ 코스를 좀 더 폭넓게 경험할 수 있죠.
2. 공통점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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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pandas, 웹 데이터 수집, 데이터 전처리 등 분석의 기초가 되는 부분은 두 과목 모두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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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이 많고, 실제 데이터셋을 활용해서 결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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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 활용, 웹스크래핑 등 실제 데이터 수집 방법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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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실제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게 목표에요.
3. 차이점은?
항목 | 파이썬데이터처리 | 오픈소스기반데이터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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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키워드 | 전처리, 결측치/이상치, 데이터 품질 | 전체 분석 과정, EDA, 머신러닝, 시각화 |
깊이/넓이 | 전처리 깊게 | 분석 전체 과정 넓게 |
데이터 종류 | 주로 정형 데이터 | 정형/반정형/비정형/시계열 등 다양 |
실습 도구 | pandas 위주 | pandas, Matplotlib, GitHub 등 오픈소스 다양 |
응용 단계 | 전처리에 초점 | 전처리부터 분석/시각화까지 모두 |
4. 둘 다 들으면 시너지가 날까?
네, 시너지 충분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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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데이터처리’에서 데이터 다루는 기본기와 전처리 스킬을 제대로 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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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기반데이터분석’에서 그걸 바탕으로 실제 분석 프로젝트를 한 번 쭉 경험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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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실무에서는 전처리와 분석을 번갈아가며 계속 반복하게 되는데,
두 과목을 다 들으면 “내가 지금 데이터를 제대로 다루고 있는지”
“분석 결과에 신뢰성이 있는지”를 체크할 수 있는 눈이 생깁니다. -
파이썬 문법이 이미 익숙하다면,
코딩 기초에서 헤매지 않고 바로 실전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할 수 있어요.
5. 교수로서 추천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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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 실무나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은 분이라면 두 과목 다 듣는 걸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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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리를 ‘수박 겉핥기’로 끝내지 않고, 제대로 익혀두면
나중에 머신러닝, 딥러닝 등 고급 과정에 가서도 훨씬 수월해집니다. -
오픈소스기반데이터분석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데이터 실습도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실력”을 만드는 데 정말 도움이 되거든요.
이렇게 비교하네요.
파이썬 문법이 없는 상태에서는 아래처럼 답변됩니다.
좋은 질문이에요!
파이썬 문법을 아직 잘 모르는 상태에서
**‘파이썬데이터처리’**와 **‘오픈소스기반데이터분석’**을 수강할 경우
학생 입장에서 느낄 난이도와 실질적인 공부 부담을 교수로서 현실적으로 말씀드릴게요.
1. 파이썬 문법이 부족하면, 어느 정도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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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과목 모두 “코드 실습”이 많은 수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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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문법, 특히 리스트/딕셔너리/반복문/함수/슬라이싱/조건문 등
기본적인 문법이 익숙하지 않다면
수업을 따라가면서 코드가 왜 이렇게 동작하는지,
오류가 났을 때 어디서 잘못된 건지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많을 수 있어요. -
실습을 하다가 **‘에러 메시지’**가 뜨거나,
예제 코드가 돌아가지 않을 때
어디서부터 봐야 할지 막막해질 수 있습니다.
2. 과목별 난이도
1) 파이썬데이터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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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파이썬 기본, pandas 소개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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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기초 개념과 실습 환경을 설명하는 시간이 있어서
완전 초보자도 따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긴 하지만,
기본문법 설명이 아주 짧게 지나갈 가능성이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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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 이후(전처리 실습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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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s를 사용한 코드 실습이 대부분이라
예를 들어, DataFrame을 불러오고, 컬럼을 선택하거나 조건에 따라 데이터를 고르는 등
기초 문법을 알아야 하는 상황이 반복됩니다. -
파이썬 기초가 약하면 중간부터 난이도가 확 올라간다고 느끼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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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픈소스기반데이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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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목은 아예 “데이터 분석을 위한 파이썬 프로그래밍” 파트를 별도로 두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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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퀀스 슬라이싱, 리스트 컴프리헨션, 문자열 처리, 컨텍스트 관리 등
실습을 통해 파이썬 기본기를 다질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설계되어 있긴 해요. -
하지만 이 파트도 **‘강의에서 한 번 다루고 넘어가는 수준’**이기 때문에
파이썬 기초를 잘 모르면
실습이나 과제, 이후 분석/시각화 단계에서
에러를 스스로 해결하기 힘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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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수집·분석·시각화 등 전 과정이 코드 중심이므로
파이썬 코드를 자유롭게 다루는 것이 필수입니다.
3. 실제로 학생들이 많이 하는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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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복사-붙여넣기만 하다가
조금만 구조가 바뀌거나, 데이터가 다르면
어떻게 수정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
변수명 실수, 인덱싱/슬라이싱 혼동, 함수 사용 오류 등이
파이썬 기초에서 자주 막히는 포인트입니다.
4. 추천하는 학습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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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기초(특히 데이터 다루기, 리스트/딕셔너리, 반복문, 조건문, 함수 등)를
최소한 1~2주 정도 ‘별도로’ 공부하고 시작하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유튜브, 인프런, 생활코딩, 파이썬 공식문서 등 무료 자료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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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s 기본 문법을 함께 익히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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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에서 제공하는 예제 코드를 한 줄씩 주석 달면서 따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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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문법이나 함수는 바로 검색하거나, 공식 문서/AI 튜터 등을 활용해서
스스로 익히는 습관을 들이면,
과목 난이도가 훨씬 내려갑니다.
5. 정리: 교수로서의 현실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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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기초가 없으면
초반에는 ‘이해’보다는 ‘따라하기’에 그치고,
중반 이후에는 ‘따라하기도 버거워질 수’ 있습니다. -
두 과목 모두 파이썬 코딩 역량이 성취의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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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자료구조(리스트, 딕셔너리)’와 ‘반복문, 조건문, 함수’ 정도는
직접 타이핑해서 출력해보며 익혀두는 것이
성공적인 수강의 비결입니다.
물론 아직은 강의내용도, 난이도도 알 수 없지만 그냥 AI의 답변일 따름이지만, 혹시라도 과목선택에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게시합니다.
아참 저는 두 과목 다 수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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