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과 R 과목은 과도기적 과목입니다.
R위주로 커리큘럼이 돌아가던 어느 해 (아마도 2020년일겁니다.)
지금은 퇴임한 김성수 교수님이 파이썬을 시범적으로 도입하여 개설한 과목입니다.
R로 구현한 것들을 파이썬으로 바꾸어 구현을 하고. 두 언어 사이를 능숙히 다루게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과제물이나 학습도 두 언어를 동시에 하게 되므로 헷갈리기도 하죠.
하지만 요즘은, 학과에서 파이썬만 다루는 과목이 늘어나서
이 과목은 비효율적이라는 시각이 큰 것 같습니다.
지금의 AI들은 두 언어 사이를 자유자재로 바꾸어줍니다.
그러하기에 저로서는 이 과목을 수강하는 것을 말리는 중인데, 그래도 필요하면 하셔야죠.
그리고, 이 과목을 수강 한 후, 자체드랍을 하거나 생각보다 성적이 안 나왔을 경우에는.
내년에 폐지가 되는 과목이므로, 재수강을 하지 못하는 문제는 있습니다.
다만, 재수강 제도를 보완하기 위해 대체이수라는 제도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학과에서 동일과목으로 인정하는 과목을 지정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아래는 홈페이지에 설명된 대체이수 설명입니다만, 머리에 잘 안 들어오네요.
myknow 학사정보에 이런 메뉴가 있을겁니다.
이 메뉴에서 폐지된 과목을 대체하여 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게 될겁니다.
저는 그런 과목이 없고, 지금은 신청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보이지만요.
다음과 같은 해시태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