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받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와 보답하고자 올려봅니다
일단 중요한 문제관련 올리고 개인적인 푸념을 해보겠습니다 ㅎㅎ
일단 저는 PPT와 인강 위주로 공부하고 책은 노안으로 읽을수가 없어서
중요부분만 봅니다.
기출문제는 풀기보다는 공부 다하고 확인한다는 느낌으로 한두번 풀어보는 형식의 공부 방법입니다
그러니 기출에서 문제가 나왔다 안나왔다는 모르겠습니다.(기출을 외우지는 않습니다)
실천론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들 하~나도 안나왔어요.
예를 들어 실천현장관련문제, 사회복지실천모델, 사정의기술, DAC, 평가의유형, 사례관리모형 등등
죽어라 외웠는데 하나도 안나왔어요 으앙~
* 가치와 관련한 문제였는데 처음보는 단어들이여서 모르겠어요
* 사회복지사의 윤리적 감수성
* 사회복지실천 현장의 7가지 이해기준
* 지역사회복지의 종류
* 업무특성에 따른 사회복지사의 역할 - 옹호자, 중개자, 암튼 쉬운 그런거 아니였어요ㅠㅠ 찍었어요
* 한국사회복지사의 역할
* 가족유형 구분
* 전문적 관계의 특성
* 통제된 정서적 관여
* 전이
* 면접하고 자료수집에 관한 문제를 풀었는데 문제도 보기도 뭔 말인지 도통 모르겠어요
* 사정의 개념 - 말 진짜 많이 꼬아놨어요
* 가족 내부의 관계변화를 위한 실천방법
* 개별관리, 사례관리 비교문제인데 이것도 뭔 말인지...
* 사회복지실천? 사례관리? 의 대상자 찾는거.... 였는데요. 첫 만남이라 외면했어요 ㅋㅋ
* 사례관리 과정
나머지 문제는 도통 무슨 문제를 푼건지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어서 기억이 안나요
세대와 소통
진짜 세대와 소통.... 진짜 진짜 교수님께 찾아가고 싶습니다. ㅎ~
그리고 세대와 소통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된 것들 하나도 안나왔어요 ㅋㅋ
* 세대의 영역이 아닌 것은? - 모름. 이 분도 첫 만남. 첫 문제 부터 망했다 했어요 ㅈㅈ
* 대항문화
* 의무적 시민 관련 문제
* 합리성
* 중년기 부모세대의 발달과업
* 바움린드의 부모양육 유형
* 조소앙과 조보암 어쩌구 워크북에 나온 문제 였던거 같아요
* 프로파일러와 표창원 어쩌구 뭐래... 인강내용
* 청년과 노인의 세개갈등 이유? 뭐래.. 도대체 뭐래...
* 미국의 세대차이
* 디지털 시대의 책임
* 교육학의 책임
개인적 하소연을 해보렵니다
문제 푸는 내내 쌍욕이 ㅎ
4학기 시험 보면서 시간 다 쓰고도 모자른건 처음이였어요
세대와 소통
25문제중 10문제 이상이 그 교수님 꺼였어요 ㅈㅈ 몰빵ㅠㅠ
1학년대 시험 보고 다시는! 죽어도! 아니 졸업을 못해도
그 분의 과목은 안듣겠다고 다짐했거든요.
세대와소통이 그 분 비중이 이렇게 많을줄 알았다면 안들었을거예요
후기를 보시면 타 과목 문제는 쉽게 풀수 있는 문제들 입니다.
쉽게 풀수 있다는건 공부를 했다면 어렵지 않게 풀수 있다는 뜻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문제를 풀었는지 압니다.
쉽게 풀지 않더라도
시험을 본 후에
'역시 그 문제가 나왔구나.'
'그 문제가 나왔는 생각이 안났다.'
'그 문제가 나왔는데 보기 2가지가 헷갈렸다.'
'그런걸 보긴 본거 같다.'
이런 반응이 나와야 하는데
도대체 내가 뭘 푼건지, 그 문제가 무슨 상관이였는지, 그 말은 무슨 말이였는지
세대와 소통이 쉬울거라 생각하고 먼저 풀었는데
읽다가 시간이 너무 소비 했더라구요
실천론 후딱 풀려했더니 만만치 않아요
전체 2번씩 풀고 몇가지 다시 읽고, 또 읽고
너~~무 피곤해요.
내가 선택한 과목을 푼게 아니라 언어영역 문제를 풀고 나온거 같아요.
사복 시험은 시험보고 하면 항상 허무하거나 쌍욕이 나거나 둘중 하나인거 같아요
제가 이해력이 부족하고 의미 파악도 못하고
교수님의 뜻을 이해 못하나 봅니다.
에휴~
두 개과목 모두 완젼 X짜증, 폭망 입니다
다음주에 정책론, 시민운동, 여성복지론은 공부를 하나도 못했는데
공부하고 싶은 맘이 하나도 안드네요
열받아서 마구잡이 하소연이였습니다
학우님들은 화이팅 입니다
댓글 갯수로 꼭 필요하지 않으면 대댓글을 달지 않습니다.
미리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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