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떄가 되면 벼락치기로 공부하면서 커뮤니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도 도움을 드라고 싶었지만 시험치고 오면 문제가 거의 기억이 나지 않더라구요
이번에도 몇문제 기억은 안나지만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 하여 남겨봅니다.
저는 여성복지론, 사회복지학적 상상력, 독서의 즐거움, 가족상담 및 치료에 대해 시험을 봤습니다.
사회복지학적 상상력은 교수님 주신 문제 잘 보시면 될것 같구요
여성복지론
교수님이 주신 문제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마샬의 시민권 이론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것을 찾으라는 문제는 보기가
-사회적 권리는 20세기 이후 발전했으며, 교육, 건강?(보건이 정답입니다. 제가 건강이었는지 보건이었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요), 복지등 인간다운 생활을 위한 권리를 의미한다.
-사회적 권리는 20세기 이후 발전했으며, 인간다운 생활을 위한 권리를 의미한다.
이렇게 두개가 헷갈리게 나왔어요
-헌법34조 내용에 대해 나왔어요. 이 법안에 있는 내용이 아닌것을 찾는 문제였습니다.
-청년 여성의 젠더 이슈, 반의사 불벌죄, 근로기준법 내용이 나왔습니다.
가족 상담 및 치료
데미안님이 올려주신 24년,23년도 시험 후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데미안님과 후기를 올려주신 학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9년 18년 기출 문제도 꼭 풀어보세요. 기출에서 나온 문제도 있어요
-다중관계 설명에 대해 옳은것 찾기
-대차대조표- 보르조르메니
-경험적 가족치료 모델에서 말하는 역기능적 의사소통 유형의 내면경험이 잘못된것
-이야기 치료의 주요기법-정의예식
-프리맥 원리
-전략적 가족치료 모델에 대한 설명으로 알맞은 것은
독서의 즐거움
기출문제에서 정답과 문제를 바꿔서 나온 문제가 있었어요
-한말의 역사 서술의 주체로서 (민족)을 발견하고 부각시킨 대표적인 역사가는? 신채호
기출에는 이렇게 나왔는데 기말에는 민족 자리를 비워두고 찾는 문제가 나왔어요
O,X 문제도 있었습니다
-서삼독- 텍스트를 읽고, 필자를 읽고, 독자자신을 읽는것(서삼독 내용이 아닌것을 찾는 문제)
-율곡 이이의 독서론 : 앎과 (함)의 일치를 강조했다.
제가 기억력이 좋지 않아서 많은 문제를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ㅜㅜ
마지막 시험을 마치고 홀가분 합니다. 공부를 늘 하고 싶었는데 막상 시작하면 왜이리 하기 싫었는지
조금 후회도 되지만 드디어 끝맺음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그래도 행복합니다.
시험이 남으신 학우님들 힘내시구요
데미안님 감사드립니다. 사복과 3학년으로 편입해서 혼자 공부했는데 데미안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시험 정보주신 학우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커뮤니티가 있어서 혼자라도 잘 왔던것 같아요. 기말 마무리 잘하시구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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