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로 생긴 과목인 "문해교육론"
네! 그 문제의 "문화와 교육" 그 교수님이시죠.
강의록 출력해가며 열심히 형성평가중이었는데
출석수업으로 중간과제물 순탄히 만점 받았구요. 또 열심히 수업 듣는데 기말에 50점짜리 과제물인걸 그제서야 알았네요 ㅎㅎ
나 강의록 출력까지 해가며 형광펜 왜 그었냐고
ㅋㅋㅋ
1점 애교로 깎아주신 윤여각교수님 감사합니다
껄껄
혹 교육학과 전공3학점 고민중이시라면 강추입니다.
편입생의 첫학기 좌충우돌이 끝났습니다.
이제 좀 편한 과목을 고를 줄도 알게 되었구요,
(남은 세학기 과목선택 이미 끝냄ㅋㅋㅋ)
출석수업을 하는지 기말과제물을 하는지 미리 알 수 있는 법도 알게 되었어요.
방송대 커뮤니티 선배님, 학우님들의 피땀눈물같은 정보력 덕분입니다. 물론 기말시험 점수는 말도 안되게 엉망진창이겠지만ㅠㅠ 그래도 그만큼이나마 얻을 수 있었던게 모두 학우님들 덕분이란 걸 꼭 감사드리고 싶었어요.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내일 치맥이나 하면서 세상 재밌는 화면 즐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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