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를 얻기 위함도 있지만,
이번 해에는 졸업을 하고자 마음을 다잡으려는 목적이 더 큽니다.
제 학번이 2016으로 시작해요...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휴학도 하고 시험날 늦잠자서 올F도 받아보고 벼라별 일이 다 있었어요.
돌이켜보면, 일과 공부의 밸런스가 완전히 망가져 있었던 것 같아요.
일이 바쁘면 사실 공부도 하지 말아야 하는데, 욕심은 많아서 등록은 해놓고...
막상 시험에 신경을 못 썼어요.
생각보다 정말정말 어렵더라고요 ㅠ
올해는 졸업학점도 낮아진 터라 끝장을 내보려고 합니다
으아아아~!!!
ㅎㅎ
일하시며 공부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정말 방송강의, 방통대 쉽게 생각하면 큰코다친다는 풍문입니다.
마지막 학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