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연습문제 , 워크북 , 기출 어디에서도 못본 문제가 과목당 4-5개씩은 있었구요. 특히 산업독성은 0.2-0.5 구간 묻는 문제 책에 없는 내용인데 계속 나오네요. 보기는 기출과 전혀다르게나옵니다. 그외에도 난해한 문제가 많았네요.
제일 어려웠던건 유해폐기물. .... a+ 퍼주기로 유명하신 교수님 과목인데 왜 ㅠㅠㅠ 저는 ㅠㅠㅠ 어려운것만 나왔는지 지금 문제가 뭐였는지도 생각이 안날정도네요. 기출이나 워크북 에서는 질문 자체가 쉬웠는데 같은 걸 묻는 문제임에도 질문 수준이 전혀 달랐어요. 기억나는건 aop관련 문제였는데 기출에서 이 문제는 거저주는 문제였는데 시험에서는 질문도 세줄에다가 책 꼼꼼히 보면 나오는지 어쩌는지 암튼 처음 보는 난이도에 좌절하고말았습니다. 뽑기 운이 없었던 건지 ㅠㅠ 한문제만 그랬으면 덜 우울할텐데 북마크 수가 6개였어요. 워크뷱 기출 3번 씩 풀고 갔지만... 책을 더 봤어야 했나봅니다.
역학은 책 워크북 기출 꼼꼼히 살폈다면 1-2문제 빼곤 다 커버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풀면서 기출에서 많이나왔네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