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방송통신대 생활과학부 2학년으로 학사편입해 향후 식품영양학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등록금 납부에 앞서 수강신청을 완료해야하길래 난관에 봉착하여 학우분들께 몇 가지 문의드립니다.
1. 지정과목으로 수강신청이 미리 되어있던데 해당과목들(교양, 전공)은 반드시 그대로 이수해야만 하는 성격인지 궁금합니다. 관심없는 지정과목들을 임의로 변경해 원하는 전공과 교양 과목으로 수강신청을 해도 되나요?
2. 타과 수업이나 다른 학년의 수업을 신청하는 경우 과목별 출석수업, 실습, 시험 등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는 일정이 겹칠 수도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수강신청시 이러한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3. 전적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학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 경우 생활과학부 2학년으로서 학점인정(전공, 교양, 일반선택)이 어떻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특히, 전적대학교 영문과의 전공학점을 방송통신대 생활과학부의 전공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나요?
4. 복수전공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미리 원하는 학과의 전공과목들을 함께 수강신청해 매학기 19학점씩 꽉 채우는 편이 좋을 지 궁금합니다.
5. 생활과학부 2학년 편입생의 경우 전공분리(식품영양학 희망)를 보통 언제 신청하는지 궁금합니다.
쓰고보니 질문이 많군요. 읽어주신 분들과 답변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수강신청시 취소하고 변경 신청 가능합니다
전공은 그대로 듣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