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앞으로 있을 2학기 영양사 실습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다들 실습처 구하는 것이 힘들다고 하셔서 4월부터 병원과 공기관 위주로 조금씩 연락 돌렸는데 쉽지 않네요..
이렇게 계속 거절 당하면서 전화만 돌리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이달은 학교쪽으로도 연락 돌리기 시작했는데.. 연락주겠다고 하고 안오기도 하고.. 일하면서 특정 시간에만 전화 돌리고 있는데 슬슬 지쳐요.
교수님에게 홈페이지에 식단이 올라온 곳 위주로 연락 돌리라는 팁도 듣고 집단급식소 모아보는 사이트도 받기는 했는데 풀타임 근무하면서 실습생까지 받아줄 여력이 되는 곳이 집 근방에는 많이 없더군요. (파트타임이 어찌나 많은지 ㅠㅠ)
올해 이미 실습 다녀오신 학우님들 혹시 팁이 있을까요?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실습처 구한다는 글 많이 올리시던데 댓글은 대부분 없어서 저는 그렇게까지는 안했거든요..
혹시 모르니 여기저기 글 올리는 것도 도움이 될까요?
저도 지금 다 거절당해서 ㅠㅠㅠㅠㅠ 걱정이에요 이번학기에 졸업학점이라 유보하고 실습만 하려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