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과락일 줄 알았던 기초영양학이... ..
와우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잘찍은건지.. 올해의 운이 다 쏟아진건지...
A가 나올꺼같아요.. 이런 놀라운 일이.. 제가 OX와 그림문제에서 다 틀렸더라구여... ㅋㅋㅋㅋ
나름 그래도 교재 정독한게 효과는 있었던듯 싶습니다.
기초영양학 포함해서 식생활문화, 조리원리, 단체급식관리 모두 나름 괜찮은 학점으로 첫학기가 마무리되어
이번주 내내 기분이 좋았네요.
이번하기 마무리하면서
다음학기 준비를 해야하는데.. 내년에 수강할 과목들이 만만치가 않아서 미리 준비해보려구요.
우선 기존의 생각은
인체생리학, 생화학, 고급영양학, 생애주기영양학
이렇게 4개는 들을려고 했는데요.
인체생리학과 생화학이 매우 힘들다고 소문이 나서.. 인체생리학 대신에 공중보건학을 하면 어떨까 싶어서요.
영양사 면허 공부할때 인체생리학 수업들은게 더 도움이 될까요? 공중보건학이 더 도움이 될까요?
사실 인체생리학이 기초영양학이랑 같은 교수님이라서 왠만하면피하고 싶기도 하고... ㅠㅠ
그래도 도움이 된다면 어쩔수없이 들어볼려고는 합니다.
근데 제가 어떤게 더 도움될지는 모르겠어서 선배님들께 도움을 청합니다.
그리고 영양사 필수 과목중에서 영양파트 부분이 총8과목인데요 7과목만 들으면 필수 과목이수가 되는데..
이중 어떤걸 빼는 게 나을까요?
기초영양학(수강완료)/고급영양학/생애주기영양학/식사요법/영양교육/임상영양학/지역사회영양학/영양판정
영양사 시험볼때 독학으로 해도 그래도 낫다는 과목이 뭘까요??
의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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