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이 거의 없고, 빽빽하게 편집된 가독성이 좋지 않은 한글파일을 만드는 가장 큰 이유는 쉽게 설명하면 심리적 부담을 낮춰 회독수를 늘리기 위함입니다.
어떤 시험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전체 시험 범위를 시험 전날 하루에 몇 회독이 가능할 정도로 준비하느냐 입니다. 그 1회독이 얼마나 어렵냐에 따라 그 시험의 난이도가 결정됩니다.
범위가 넓거나 무한대라서 어려울 수록 힘든 시험이 됩니다. 상대 평가가 아닌 절대 평가인 자격증 시험에서는 그나마 선택과 집중이 가능합니다.
범위를 줄이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페이지수를 최대한 줄여 심리적 부담을 낮추고 처음 공부할 때 낯선 단어들을 무시하고 다회독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합니다.
그러려면 우선 만만해 보이는 양으로 조절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400페이지 책 보단 스무장 안팎의 파일은 할만해 보이니까요. ㅎㅎㅎㅎ
그리고 스무장 정도 자료 이해와 암기가 끝나면 400페이지 책을 보는 부담도 1/10 이하로 줄어들고 시험 전에 소설책 보듯 읽으며 시험에 나올만한 것을 체크합니다. 개략적인 이해가 끝나면 확실히 이해의 폭이 넓어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험 응시하는 모든 분들의 합격을 바라며 쓸데없는 한마디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