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낯설고 어렵고 ㅠㅠ 일반대학 다닐때보다 더 머리 쥐어뜯고 있어요
애초에 전공선택을 잘못했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 타과 과목이 왜 이렇게 재밌어보이는걸까요...
그리고 출석수업도 대체시험도 과제물도 교재구입도 아직 다 낯설고 어렵기만 하네요
도대체 예전에 대학교를 어떻게 다녔나 모르겠을 지경입니다 내가 이렇게 멍청했나 자괴감도 들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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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멘토·멘티 신청 및 멘토링 활동
❍ 신청 기간 : 2025. 8. 4.(월) ∼ 9. 3.(수)
❍ 활동 기간 : 매칭 후 ∼ 2025. 12. 2.(화)
❍ 신청 방법 : 멘토링 사이트(mentor.knou.ac.kr)에서 개인별 신청
2. 자격 요건
❍ 멘토 : 재학생(등록생), 졸업생, 교직원
- 전전학기까지 18학점 이상 취득하고, 평점평균 2.0 이상인 자
-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 이수자
* U-KNOU 캠퍼스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학생용)" 교과목 수강(무료)
❍ 멘티 : 재학생 누구나
※ 신·편입생, 재입학생, 장애학생, 고령자(65세 이상), 북한이탈주민, 다문화 우선
2025학년도 2학기 멘토·멘티 모집 안내 - 본교공지 - 방송통신대학교
https://c-knou.com/knou_notice/1943219 -
ㅎㅎ.. 적응기간이 필요하더라구요.
교재는 중고교재를 사기를 원하시면 오픈카톡에서 찾아보시면 있어요.
저도 중고 교재를 사네요. 대신 새로 바뀌는 교재들을 알아보시고, 사지 않도록 해야해요.
양심없는 사람들이 그냥 팔기도 한다네요.
원격은 교재 없어도 되요.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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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 낯설고 힘들 수밖에 없어요.
방송대는 정말 자기주도적으로 움직여야 하니까, 일반대학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에너지가 많이 드는 것 같아요.전공 선택에 대한 고민도, 다른 과목이 더 재미있어 보이는 것도 당연한 감정이에요. 공부하다 보면 그런 마음 한두 번 드는 게 아니더라고요.
하지만 그게 ‘잘못된 선택’이라는 뜻은 아니에요. 오히려 지금처럼 계속 배우고 비교하고 느끼는 과정이 스스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되니까요.출석수업, 대체시험, 과제, 교재… 처음엔 뭐가 뭔지 몰라서 답답한데
하나하나 해보면서 조금씩 익숙해지더라고요.
지금 이 시간들이 나중엔 “그래도 해냈다”는 자랑이 될 거예요.
혼자만 그런 거 절대 아니니까, 너무 자책 마시고요.
우리 같이 천천히 익숙해져 봐요. 정말 잘하고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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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한 학기가 지나면 좀 더 익숙해질 겁니다.
멘토와 멘티 모집할 때 멘티로 가입하시면
선배 멘토님을 통해 여러가지로 도움을 좀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