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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블로그에 올라온 박선미 리포터의 목동 남부학습센터에 가보다’ 기사를 읽어보셨나요? 상세한 개관 정보를 보니 학습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어 저도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서울 목동에 개관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남부학습센터를 구석구석 소개해드릴게요!

 

지난 6월 19일, 기말고사를 보러 갈 때 집에서 학습관까지 신호등 하나 걸리지 않고 일사천리(一瀉千里)로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남편이 차를 세우면서 응원을 해준 덕분인지 만족스럽게 시험을 끝내고 나올 수 있었어요. 시험이 끝나고 주위를 탐색하며 '이 좋은 주위 환경을 모든 학우가 활용할 수 있도록 글을 써야겠다!'라는 마음이 생겨, 시험을 치룬 후 지하부터 7층까지 훑어보고 왔지요.


 

며칠 후 24일, 또 다시 방문한 남부학습센터 직접 이용해 보면서 본격적인 동영상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일단 버스를 이용해 목동 홍익병원 앞에서 내린 후 학교 앞 사거리 대각선 위치에 도착했어요.

 

 

 

 

 

학교 정면 출입문으로 다가가니 자동문이 스르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오면 만사형통(萬事亨通)이다'라는 의미인 듯 느껴졌어요.

 

 

 

 

나들문 좌우로는 2016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요강이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좌측 엘리베이터 사이로는 층별 안내를 볼 수 있었는데요, 우선 학생증을 내보이고 안내소와 행정실에 리포터 명함을 전해드렸어요. 반응은 아주 우호적이었습니다.

 

먼저 지하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자료열람실 밖으로 따로 설치된 인쇄전용단말기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자료열람실 안내문을 꼼꼼히 읽고 조용히 문을 밀고 들어갔어요. 자료열람실에는 도서검색대를 비롯해 영상대학에 걸맞게 CD, 녹음테이프 등이 서가에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교재 서가가 맨 앞, 국제도서분류기준에 따른 서가는 중앙, 열람테이블 뒤로는 전집류 서가로 분류 되어있어 매우 마음에 들었어요!

 

계단 옆에는 주차장이 있고, 지하2층도 주차장이었습니다. 계단을 따라 1층은 통과, 2층으로 올라갔어요.층마다 창가에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된 테이블이 아름답게 놓여 있었어요.

 

2층에는 러닝센터, 대강의실, 실험실습실, 수업관리실이 있어요. 러닝센터란 컴퓨터실로 쾌적하고 넓은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고요, 복도에는 휠체어가 한 대가 준비되어 있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수업관리실은 우리가 출석수업이나 시험 당일 비상사태가 벌어지면 찾아가야 할 공간입니다. 모든 강의실 앞 널직한 복도에는 안내판도 있고 긴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요. 시험보고 먼저 나오면 거기에 앉아서 공부할 수도 있고 참 좋은 것 같네요. 

 

3, 4, 5 강의실 층을 지나 기말고사 열기가 가장 뜨겁게 느껴지는 6층 열람실도 가보았습니다. 안내문을 촬영하는데 찾아온 직원분께서 초상권을 주의해야 한다는 당부를 해주셨어요. 열람실 앞에는 노트북 이용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열람실 내부도 대단히 훌륭하고요, 개인열람실이 여섯 좌석씩 두 곳이 있는데 꽉 차 있었네요.

 

참, 그룹스터디룸도 있는데요, 5개 중에 하나만 불이 켜져 있었어요. 실례를 무릅쓰고 노크, 살짝 문을 열고 양해를 얻은 후 촬영을 진행했지요. 서로 질문하고 열심히 설명을 해주는 모습에 저도 괜히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학우들이 알아둬야 할 열람실 좌석관리시스템

 

재실 인원이 자동 체크되는 열람실은 최첨단이었는데요, 직원분들이 적극적으로 촬영을 도와주면서 열람실 좌석을 선택하는 좌석관리시스템도 학우들께 알려야한다고 설명해주셨어요.
 
열람실 이용시 학생증이 있으면 편리한 게 아니고, 시스템 정상 가동 후에는 반드시 학생증을 찍고 좌석을 배정 받아야 합니다.  학생증이 없는 학우는 미리미리 신청해야 해요.

 

 

 

 

 

 

 

학생증을 바코드 리더기에 댄 후 모니터에서 원하는 좌석을 터치하면 되는데요, 이용이 끝난 후에도 단말기에서 태그하여 퇴실 처리해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노트북 이용석 바로 위, 그리고 열람실과 엘리베이터에는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붙어있고 프리구역이라 굳이 비번을 넣지 않아도 연결이 되네요.

 


촬영을 끝내려는데 이번에는 직원분께서 DID정보검색대를 설명해주셨어요.

 

 

 

 

헤드라인, 신문, 잡지, 검색 등을 터치하면 볼 수 있고요, 매 층마다 엘리베이터 앞에  모니터가 걸려 있어 그날의 행사장 등을 안내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맨 위 7층에는 영상조정실과 대강당이 있어요. 여기에서 큰 공연이나 상영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쉽게도  문이 잠겨있어 내부를 구경하지는 못했습니다.  

 

7층의 북측 창문을 통해 주위를 둘러보았는데요, 우측 목동지역과 좌측 인천 방향 경인고속도로가 보였어요. 계단을 이용하다보면 창문으로 경인고속도로 주위가 내다보이고, 엘리베이터도 밖이 내다보이는 투명창으로 되어 있어서 시원한 느낌입니다.

 

 

리포터's TIP 목동아파트7단지와 경인고속도로, 목동역 연계 열 배 즐기기 비법

 

 

 

- 걸어서 남부학습관까지
- 목동의 멋, 일방통행로 마음껏 즐기기
- 남부학습관을 넘어 아파트 단지내 공원 힐링까지

 

 

 

 

 

1층 나들문(현재 서측만 개방)을 나와 우측으로 돌아가면 북측 문이 있는데요, 이곳에서 목동우방아파트를 지나면 도로 거울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측 좁은 길을 따라 들어가면 목동아파트 7단지가 나옵니다. 715동 쪽 우측 길로 계속 가면 723동이 보이고 목동역 4번 출구가 나오고요, 더 권하고 싶은 곳은 714동 쪽 단지내 공원 주도로인데요, 학습관에서 가까운 자연휴식 공간에요. 

 

나무숲 못지않은  단지내 공원 곳곳에 의자도 있으니까요, 대로를 따라 걷지 말고 운치 있는 이 길을 권하고 싶습니다. 학습관 1층 로비에 입주 안 된 공간을 봤는데, 이곳에 친환경 생협에서 운영하는 공정무역 카페겸 매장이 들어오면 더욱 대단한 학습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습관 환경관리를 맡고 계신 분께 "대림학습관과 비교할 때 어떠신가요?" 하고 질문을 드리자 "새 건물이고 넓어서 좋지요. 하지만 어떤 분들은 차 가져오기가 불편하다는 분들이 있었어요." 라고 답변을 주셨어요. 이유는 바로 목동의 일방통행 도로가 많기 때문이에요!


경인고속도로와  5호선 목동역이 가까운 남부학습관을 차로 이용하려면 주요 대로(大路) 중에 일방통행로를 알아야 합니다. 바로 눈앞에 건물이 보이는 데도 갈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이에요. 학습관 주차장에서 나오면 무조건 우회전 해야만 합니다. 우회전 후 7단지에서 양천구청 방향으로 일방통행이고요, 목동현대백화점을 끼고 도는 도로도 일방통행이라 주위가 요구되는 곳이에요.  그것만 익숙해지면 정말 편리한 도로가 일방통행이란 건 자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학교 주차장에서 나와 우회전 지점을 지나 몇 미터 직진 후 경인고속도로 지하차도 위에서 목동사거리 방향으로 가려면 좌로 진입하여 유턴할 수 있습니다. 양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일방통행도로'란 검색어를 입력하면 확대 축소 가능한 일방통행도로 지도를 볼 수 있어요.

 

 

 


원문출처 : http://knou1.tistory.com/2472

 

 

Comment '1'
  • ?
    츄츄 2016.07.04 18:00
    비회원은 작성후 99999999분 이내의 댓글은 읽을 수 없습니다.

방송통신대학교 뉴스

방통대 블로그에서 스크랩된 내용입니다. 원문주소: http://knou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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