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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희귀성 난치병 어린이 돕는 1004 걷기 대회 성료
- 서울총동문회 주최로 동문 1,000여명 참가
- 후원금 전액은 희귀성 난치병 환우들의 치료비로 사용



 


“걸을수록 행복해집니다!”
  
수술을 받지 못하고 희귀성 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를 돕기 위한

‘1004 걷기 대회’가 25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1

<25일 방송대본부 광장에서 개최된 ‘1004 걷기 대회’에서

방송대 서울총동문회가 후원금 전액을 희귀성 난치병 환우들에게 전달했다.>


방송대 동문 1,000여명은

방송대 대학본부에서 시작해

이화사거리-종로5가-마전교(청계천로 진입)-

삼일교 전 징검다리-마전교 징검다리-종로5가-

이화사거리-방송대 대학본부까지


약 5.3km 거리를 걸으며 희귀성

난치병 환우를 위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1

<25일 희귀성 난치병 환우를 돕는 ‘1004 걷기 대회’에

방송대 동문 및 동문 기업이 방송대 본부 광장에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방송대 서울지역총동문회의 주최로 열린

이 대회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나 수술을 받지 못하는

희귀성 난치병을 환우들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는 지난해 방송대 서울총동문회가

방송대 동문과 동문기업의 십시일반의 지원을 통해

진행된 ‘2014 사랑의 무료 합동결혼식’에 이은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동국 총장직무대리를 비롯해

강만수 배구 감독, 곽선우 성남FC 대표이사 등도 함께했다.
  
방송대 서울총동문회는 이날 전달식을 통해

후원금 전액을 희귀성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우들에게 전달했다. 
  
방송대 서울총동문회 손현례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라며


많은 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2년째를 맞은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1
<25일 방송대 서울지역총동문회 주최로 방송대 본부 광장에서 개최된

‘1004 걷기 대회’에서 이동국 총장직무대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동국 총장직무대리는

“방송대는 개교 후 43년간 74만 명의

방송대 동문 및 학생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방송대의 동문 파워를 바탕으로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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