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든 기술로 안전문제 해결해요
우리 대학 컴퓨터과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철용 학우가
'제1회 대한민국 SW 융합 해카톤 대회'에 참석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여
조선일보에 소개됐다.
김 학우는 현장에서 본인을 포함
총 4명으로 팀을 결성해
음성 언어를 수화로 바꿔주는
실시간 번역 앱을 선보였다.
김 학우는 “원래 모금 앱을 만들려다가
안전 이슈에 조금 더 부합하는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발표장에 갔는데
기획자 황인아씨를 만났다"면서
"기획자와 개발자가 발전적으로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것이
해카톤 대회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처음 열린
'제1회 대한민국 SW 융합 해카톤 대회'는
해커(hacker)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정해진 시간 동안 프로그래밍 기술을 활용해
미션을 수행하는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