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최영일의 뉴스 정면승부]
김영희 동문 인터뷰
우리 대학 김영희 동문이 85세의 나이로 시인에 등단해
YTN 라디오 프로그램 <최영일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했다.
김 동문은 계간 ‘서울문학’
2015년 여름 호에서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당선작은 ‘황혼열차’를 포함해 총 3편이다.
김 동문은 “글을 모른다는 것은 깜깜한 암흑 속을 걷는 것과 같다”며,
“배움을 통해 세상을 알게 되었고 학자들과 소통하며
지식이 사랑으로 느껴졌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