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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하*열방약국 유방암 상담소]

 

 

생명을 살리는 몽땅 주스
생명을 살리는 몽땅 주스

 

 

()에서 면역력의80%만들진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래서 장()을 제2의 뇌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장내 유익균 : 유해균 = 85 : 15 정도가 정상범위지만, 암 환자의 경우 유해균의 비율이 유익균을 앞질러 훨씬 높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신속히 유익균을 늘리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유익균은 식이섬유를 좋아하고, 유해균은 당분(우유, 설탕, 감미료) 특히 몸에서 소화할 수 없는 인공감미료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과한 양의 인공감미료가 첨가된 시판 음료수를 너무 많이 먹으면 장내 유해균이 급속도로 증가하여 설사나 변비를 유발합니다.

 

인스턴트 간편식과 외식의 일상화로 유해균이 가득한 현대인의 장(臟), 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

 

첫 번째, 몽땅 주스

유익균은 먹이가 다 다르기 때문에 각종 채소를 섭취하여 식이섬유의 종류와 양을 극대화시켜야 유해균으로 가득한 장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침마다 <사과/당근/브로콜리/양배추/토마토/파프리카/비트> 등 7~8종의 채소를 갈아만든 "몽땅 주스" 한 대접을 5년째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물론 생으로 먹기 힘든 브로콜리나 양배추, 비트 등의 채소는 살짝 쪄서 갈죠.

"몽땅 주스"를 5년동안 먹으니 피부과에 가지 않고, 비싼 화장품을 쓰지 않았는데도 피부에 윤기가 흐르고 푸석거림이 없어졌으며, 특히 피부 노화가 급속도로 빨라져 주름이 늘고 탄력이 떨어지는 중년의 시기를 맞았는데도 채소식” 덕분에 아침이면 맨얼굴에 기름이 올라오더라고요.

 

갈아놓은 과일채소에  샐러드유 넣듯 씨앗 기름을 7.5g 정도 첨가하고, 죽염으로 간을 하여 난각번호 1달걀을 삶아 함께 먹는데, 1번 달걀은 냄새도 없고 오메가3도 매우 풍부해서 저의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 되고 있어요. 여기에서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중간 크기의 고구마나 단호박을 곁들여 녹차나 홍차 등의 차를 함께 합니다.

이것이 제가 5년째 이어온 아침 식사 루틴이에요.

 

1기나 2기의 환자는 음식에 대한 욕구를 끊어내지 못해 채소식만으로는 너무 힘들다며 오리고기나 닭가슴살은 안되는지, 커피 한 잔 정도는 괜찮은 것 아닌지 저에게 여러번 묻더라고요.  물론 저는 단호하게 안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4기를 진단받은 절박한 환자의 경우에는 이미 공부도 다 끝내고 실행도 어느 정도 하고 저를 만나러 오기 때문에 당연히 이들의 치료효율이 훨씬 더 높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채소식 식이요법을 한 달 이상 실천한 사람은 암 환자인데도 얼굴에 광이 나고 높은 치료효율을 보이게 됩니다.  이처럼 몸은 굉장히 정직합니다.

 

두 번째, 유기농 동결가루

저는 암 환자에게 동결가루를 11포 하루 물에 타서 마시도록 권하고 있는데요, 녹색 채소의 칼륨 성분이 암세포를 완전히 돌돌 말아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신선초, 케일, 보리, 새싹, 시금치 등의 신선한 채소를 쇼핑해서 손질하고 씻고 말리고 즙 내고 하다 보면 너무 힘들어 며칠 못 하고 지쳐버리기 때문에 유기농 동결가루를 추천하는 것이죠.

몽땅 주스와 동결가루 요법만으로도 환자의 얼굴에 윤기가 돌고 암수치가 떨어지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간 이식밖에 답이 없는 간암 환자의 장은 유해균으로 가득 차 초토화되어 있어서 가스를 많이 배출하고 이 냄새가 거의 독가스 수준이에요평소 자신의 방귀 냄새가 너무 심하다고 느껴지면 몸이 불편하다는 신호로 받아들여 먹는 것을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지금은 그럭저럭 건강이 괜찮아도 몇 년 후 어떤 병으로 나타날지 모를 일이죠.

평소 변비를 달고 사는 직장암 환자도 몽땅 주스 섭취만으로도 변비가 사라져 삶의 질이 너무 좋아지는 경우를 많이 보고 있어요.  지금 건강에 자신이 있더라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채소를 섭취하세요.

 

 

 

염증의 원인
염증의 원인

 

 

육류, 우유, 유제품, 설탕, 밀가루, 식용유는 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는데요, 이 염증이 결과적으로 암을 일으키게 됩니다이런 음식들은 알칼리 환경의 몸을 산성화시켜요.

암은 산성 / 염증성 / 저산소 / 저체온의 환경을 매우 좋아합니다.

 

특히, 몸의 산성화는 만병의 시작이라고 할 만큼 위험 신호로 받아들이는데, 이는 간단한 소변 pH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합니다.

- 7.0이 중성, 오른쪽으로 갈수록 알칼리성인데 약알칼리인 7.4가 가장 건강한 몸 상태로 1%도 안되는 비율

- 4기일수록 5.0, 5.5

- 1, 2기 정도면 6.0, 6.5, 7.0

- 7.0보다 6.010 / 7.0보다 5.0100의 산성

 

암이 자라는 환경을 유지한 채 항암을 받는다면 암이 없어질 수 있을까요?

특히 4기는 줄기세포까지 발현되어 매우 위험한 상태이기 때문에 암세포가 서식할 수 없는 알칼리 환경을 만들어 빠른 시간에 제압해야 합니다염증을 일으키는 식용유는 제거하고 무조건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여 알칼리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에요.

 

 

[몽땅주스 만들기: 15분 소요]

- 믹서기 : 물 없이도 갈리는 25만 원 이상의 상품

- 칼슘 파우더 : 채소를 껍질째 사용하므로 깨끗이 씻기 위한 천연세정제 역할

- 1회 분량 : 사과 1/4, 토마토 1(), 당근 1/3, 오이 1/3, 브로콜리와 양배추(살짝 찜)

- 채소 추가 가능 : 셀러리나 비트 (비트는 너무 많이 넣으면 소변이 빨갛게 나올 정도로 강하니 소량 첨가)

- 죽염 : 죽염의 미네랄이 산성의 몸을 알칼리성으로 빠르게 교정, 정상인의 염도는 0.9 정도, 암 환자의 경우 0.4까지 떨어져 있어서 지나친 저염 불필요

- 먹는 법/ 마시지 말고 수저로 떠서 씹으며 침을 넣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 침 속의 락토페린(Lactoferrin) 성분이 우리 몸의 면역력 향상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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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s://knou-oun.tistory.com/entry/%EC%83%9D%EB%AA%85%EC%9D%84-%EC%82%B4%EB%A6%AC%EB%8A%94-%EB%AA%BD%EB%95%85-%EC%A3%BC%EC%8A%A4

 

 

  • 졸업희망 2024.06.1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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