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청룡의 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은 늦둥이 초등학생 딸람씨 방학날이네요..
아침에 차 타고 학교 간다고 같이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친구를 만나서 친구랑 걸어간다고 합니다.
그래... 이제 친구가 좋을 때지~~ 하면서도 약간의 서운(?)한 마음은 왜 드는 걸까요? ^^
한없이 귀여우면서도 때로 아빠의 마음을 몰라줄때는 서운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아침먹으면서 뉴스에서 대게 나오는 걸 보더니 대게랑 회먹고 싶다고 해서 오늘은 퇴근해서 수산시장에 갔다와야 할 것 같아요.
유튜브에 교수님들이 대학원 수업내용 소개하는 것이 있어서 첨부하여 드립니다.
전 오래전에 대학원 정보과학과에서 공부하고 졸업 했습니다.
컴퓨터 전공이라 만만하게 생각하고 시작했었는데, 대학원은 정말 학부와는 상당한 차이가 납니다...
보다 깊숙하게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은 대학원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이번에 새로오신 교수님도 나오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YUXxKMde1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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