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금 미친 듯이 과제를 해치우고 있는 중인데 정말 GPT의 도움없이 열심히 적은 초안이 GPT킬러 표절률이 90% 넘게 나오고, 오히려 GPT돌려서 수정한 글이 83%가 나옵니다. 카피 킬러는 돌려보면 표절률이 적게 나오는데 GPT 킬러만 돌리고 나면 표절률이 계속 높게 떠서 계속 좌절 중입니다. 교수님이 GPT 킬러 까지 돌리시겠죠? 하지만 정말 순수 100% 제 문장인데도 표절률이 높게 나오는건 억울합니다. ㅜㅠ
다들 열심히 과제 하고 계시겠죠. 너무 답답해서 하소연 하듯 글 하나 써봅니다... 모두 과제 화이팅 입니다.
지난 학기에 어느 분 댓글에 GPT 킬러 표절률 관련해서 댓글을 달았는데요.
그 당시 여러 자료를 찾아보고 제가 내린 결론은 GPT 킬러 표절률에 대한 신뢰도가 애매하다였어요.
키다리꼬마님이 게시글에 작성했듯이 GPT의 답변보다 내가 직접 쓴 내용이 GPT 킬러의 표절률에서 높게 나왔다는 의견이 상당했어요.
지난 학기 이후로 그동안 어느 정도 변했는지 모르겠지만...
카피킬러 기준으로 10~20%정도면 충분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20%가 넘은 과제물도 만점 받았구요.
10% 이하 과제물도 감점 받기도 했습니다.
중요한 건 과제의 질이라고 생각하구요.
표절률은 적당히 유지하고 오타나 논리 구조 등 탈고에 신경쓰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