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막판에 쓴 종결평가서가 복병이었네요.
대충 적으면 될 줄 알았는데, 문항도 많고 실습 프로파일에 작성했던 목적과 목표를 어느 정도 달성했는지 녹여내야 해서 꽤나 골치아팠답니다.
정말 도움이 되는 실습 후기들은 다른 분들이 충분히 써주신 것 같아서 저는 딱 이 말만 덧붙이겠습니다.
인복이 정말 중요합니다!! 클라이언트든 수퍼바이저든 동료 실습생이든 사람이 좋으면 다 좋고 사람이 별로면 다 엉망이 됩니다.
다행히 이번에 전자여서 그나마 실습이 덜 힘들었던 것 같아요.
실습이 끝나도 회사일, 기말공부, 1급시험 등등의 걱정거리가 가득하지만
오늘 밤이라도 잠깐 자축하려고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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