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만 해도 3주에 걸쳐서 금토일 3일 꽉 채워 시험신청할 수 있었는데,
그것을 2주로 줄이더니,
지난 학기 부터는 2주에다가, 금요일도 5,6차시만 시험신청 가능...ㅠ.ㅠ
학우들이 여유있게 시험볼 때만 해도 이렇게 서버가 버벅거리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요.
학우들의 편의보다는 학교 측의 행정적 효율성만을 추구하다가 벌어진...
이번 일은 이미 충분히 예견될 만한 일이었다고 생각해요.
2주 금토일 시험으로 진행했었어도, 금요일 1차시부터 시험 신청이 가능했다면...
일찍 문제를 알아차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빠르게 시험 끝내고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준비하려고 했는데...
학교 측 공지도 없는 상태에서 언제 시험볼 수 있을 지 모르니 막막하네요.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
잘못은 학교가 했는데,
너무나 멀쩡하게
서버가 다운되었어요 그냥 돌아가세요~~~
일부러 시간내서 시험보러 간 학우들은 무슨 잘못인거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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