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 수강한 과목 중 두 과목이 담당 교수님이 같았네요.
그런데 이번 기말 시험에 두 과목 모두 학자 이름이랑...
뭐 과목과는 상관 없는 듯한 문제들..
이제 내년 한 학기만 더 하면 졸업인데,
혹시라도 그 분 과목은 수강신청 안 하려고 합니다.
소심해서 주어는 생략했습니다.
다른 학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셨나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 좀 실망이 커서요.
제가 이번이 방송대 3번째 학과인데 (컴퓨터과학과, 경영학과에 이어..)
이런 기분은 처음이라 끄적여봅니다.
모두들 한 학기 수고 많으셨습니다.
비회원은 댓글을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