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더니...
학창시절 벼락치기,찍기 신공만 펼쳤던 그 버릇 그대로
곧 어르신 소리 들을 나이인데도 여전히 ㅜㅜ
머리가 쥐나는 줄 알았습니다.
저번주까진 그래도 머리를 좀 굴렸는데
오늘은 머릿속이 꿈쩍도 안하는 큰 바윗덩이가 들어앉아있는 느낌이였습니다.
반성하고..2학기때는 정말 성실하게 강의듣고
시험준비도 잘 해보려구요.
선배님들이 자료도 많이 올려주셨는데..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비회원은 댓글을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