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지난 학기 경쟁률 분석한 글입니다.

https://c-knou.com/socialwelfare/1547809

 

올해 특이한 점은 사회복지학과 3학년 경쟁률 1위가 아니라는 것이네요. 

3학년 (생활과학부(식품영양학전공)) / 2학년(유아교육과) / 1학년 (사회복지학과)

 

신입생과 2학년 편입생이 생기면서 사회복지학과 경쟁률이 뚜~~~욱 떨어졌네요.

사회복지학과 2학기 갱쟁률은 작년까지만해도 10대 1 이상이었는데요.

이제 선택의 폭이 넓어서 사회복지학과 (신)편입학이 훨씬 수월해지지 않았나 싶네요.

 

3학년 편입학 경쟁률입니다. 작년에 비해 경쟁률이 많이 떨어졌네요.

이유는 아래에서 좀 더 살펴볼게요.

 

다음은 2학년 편입생 경쟁률입니다.

2학년 편입생은 2025년 1학기에 처음으로 모집해서 데이터가 1학기, 2학기 각 하나씩 이네요.

 

1학년 신입생은 2024년 작년부터 모집했으며, 2학년 편입생이 생기면서 경쟁률이 낮아진 것 같네요.

 

대체로 경쟁률이 작년보다 낮아진 원인을 살펴보니 3학년 편입생의 모집인원이 작년 대비 늘어났네요.

1학기는 작년 대비 33%정도 늘었고, 2학기는 작년 대비 거의 3배 가까이 되네요.

모집인원이 늘면서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떨어졌다고 봐야겠네요.

 

 

 

정리하면, 

• 3학년 편입생은 모집 정원이 기존 대비 3배 정도가 되면서 경쟁률은 기존의 3분의 1로 줄었네요.
• 1학년 신입생은 2학년 편입생이 생기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경쟁률이 다소 줄었네요.

 

#사회복지학과 #편입 #경쟁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