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실습처 구하셨나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 1차 말고 2차에 신청하여도 시간 넉넉합니다.
그룹홈을 아시나요 ?? 흔히들 공동생활 가정이라고 하죠
저에게 질문이 와서 정리해 드릴려고 해요
보육원은 한마디로 큰 생활 공간이고 그룹홈은 정원이 7명으로만 구성된 아동들이 가정의 분위기 속에서 자립을 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공간이죠
그룹홈의 종류는 아동 , 장애인 , 노인 시설로 구분이 됩니다.
세 곳의 공통점은 일반 가정으로 실습을 나가면 무엇을 할까요? 힘들지는 않을까요?
집에서 살림하죠???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신 노동의 양은 집안 살림보다 덜 하죠
기본 세탁, 건조(건조기) , 세탁물 정리, 화장실 정리, 설겆이는 합니다.
아동 그룹홈은 생활계획표가 되어 있어 직접 대면하는 시간은 고작 몇시간
그 시간동안 게임을 주로 하죠. 보드 게임이나 프로그램 만들어 같이 하거나
간단한 요리로 간식을 만들기도 하고 지역 시장 나들이도 하고
아동의 그룹홈은 대부분 이 패턴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장애인 공동시설은 체력적으로 조금 힘이 듭니다.
장애의 난이도가 다 다르기 때문에 가는 곳에 따라서 복불복이 되는 거죠
중증 장애인 분들의 식사 보조, 개인 위생 챙기고 , 프로그램을 진행 하기도 하구요
생활 공간에 따라 환기가 잘 안 되어 냄새에 민감 하신 분들은 좀 힘이 들수도 있답니다.
아직 노인 공동생활 시설은 하신 분들이 없어서 정보가 제로에요
생소한 공동생활가정이지만 그렇게 힘은 들지 않을 거에요
단 체력 분배 잘 하셔야 합니다.
실습 할 동안 아프면 내 손해 저도 그렇고 동기들도 그렇고 다들 실습 마치고 아팠네요
실습 신청 기간 작성 할때도 기간은 여유 있게 작성 하셔도 됩니다 .
예로 실습 마감 기간이 3월30일까지 지만 난 그전에 끝나고도 남으니깐 딱 그날까지만 적어야지
사람일이잖아요 그랬다가 갑작스러운 일로 날짜가 변경이 되면 서류 작성도 해야 하고 번거로와요
이해 되셨죠??
무튼 현재 내가 직업이 아니고 간접 체험을 하는 실습이니 다들 좋은 경험 되실거에요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