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몰랐어요.
방송통신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있었다는 사실을 저는 이번 원격교육론을 수강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어요.
처음엔 첫 학기에 들었던 '원격대학교육의이해' 정도겠지 하고 가볍게 생각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보다 뻔하지 않은 내용들이 많아 잠시 멘붕이 오기도 했지만 오히려 유익해서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방송통신 중·고등학교가 있다는 사실도 처음 알게 되었고 궁금해서 홈페이지도 살펴보았는데 요즘 여러 이유로 자퇴하거나 홈스쿨링을 선택하는 학생,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잖아요
저는 방송대의 매력에 흠뻑 빠져 과정은 어렵지만 배울 게 많다는 점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런 맥락에서 방송통신 중·고등학교도 충분히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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