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모두 이번 학기도 열심히 달리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영양사 면허 취득을 목표로 올해 식품영양학과 3학년으로 편입하였고,
현재 아래 과목들을 이수하였습니다.
3학년 1학기 (19학점)
- 원격대학교육의 이해 / 식품학 / 생화학 / 고급영양학 / 생애주기 영양학 / 인체생리학 /푸드마케팅
3학년 2학기(18학점)
- 식생활과문화 / 지역사회영양학 / 임상영양학 / 식품미생물학 / 조리원리 / 단체급식관리
영양사 응시 자격 등을 확인하여, 필요한 과목들을 정리해 미리 커리큘럼을 정해두었는데,
4-1학기에 수강할 과목 중 '사회문제론' 과목과 '생활과 건강' 과목 중 어떤 과목으로 선택하면 좋을 지에 대해 아직 판단이 잘 안서서요.
학점을 잘 따는게 중요하다기보다는 해당 과목을 수강했을 때 영양사 국가고시에 어떤 과목이 더 도움이 될 지..가 궁금합니다.
학기 중에 조금 고생하더라도 둘 중 국가고시에 더 도움이 되는 과목을 수강하고 싶어서요 ㅠㅠ
둘 다 영양사 자격 취득 관련 교과목에 해당하지는 않아서, 혹시 국가고시와 전혀 연관이 없는 내용이라면
어떤 과목이 공부하기가 비교적 수월할 지 (고득점 받을 확률이 높은 과목) 가 궁금합니다.
혹시 두 과목 중에 고민하시어 한가지 선택한 적이 있으신 선배님들이나,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학우님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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