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게시판이 조용하네요

저는 당일 시험이었는데 전산이 열리지않다가 개별로 한사람씩 열렸고--안열린학우가 대부분-- 감독관 지시대로 시험을 진행하였으나 결론적으로 6시쯤 5차시시험은 취소되고, 감독관들이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다음날 안 사실이지만, 6차시에 5차시에 안가고 남아있던 학우들---아예 안열렷거나, 정답 마크 안한 사람들--은 6차시에 시험을 정상적으로 보게했다고 합니다.) 그날 새벽 저 공지가 떴고 저는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불편을 주어 죄송한게 아니라 이거는 큰 사건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처리방식도 너무 형편에 안맞고 기가 차더군요,,, 도데체 정답에 마킹을 하고 안하고 차이가 뭔지, 마킹을 한사람들은 시험 기간내가 아닌 이후에 정한 날짜로 재시험을 보아야하고, 아니면 과제로 돌리는데 어제 오후에 추가공지가 하나 더 뜨더군요

 ※ 대면교과목을 추가과제물 평가(③, ⑤)에 응시하여 성적취득하는 경우,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대면교과목 이수 인정이 불가하므로 주의<추가>

이건 뭔가요?????

방송통신대학이 국립대학 맞나요??

일개 사이버 대학도 이런 처리 안할겁니다

학생들의 시간을 학교 마음대로 자기들 편할대로 마음대로 할 수있다고 믿는 학교 대처수숩이 이 정도인줄 몰랐습니다

21학년도에도 비슷한 경우가 있어 학교측은 사과하고 다시는 이런일 이 발생하도록않게ㅅ다 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이건 아무일도 아님하고 그냥 어슬렁 넘길려하는 태도에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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