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선취업 후진학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입학설명회 참가

방송대가 10월 14일 오후 7시

서울산업단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16학년도 ‘선취업 후진학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입학설명회에 참가했다.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 김환식 국장은 

“그동안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누구나 대학에 가야 한다’라는 

편견이 있었지만, 꼭 그래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선취업 후 진학’은 학생과 근로자에게 가장 필요한 시점에 

가장 필요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며

2016학년도는 2013년 마이스터고를 졸업한 학생이 

3년간의 재직 기간을 거쳐 ‘재직자 특별전형’으로

처음 대학에 진학하는 해라며 

선취업 후진학자들이 정보가 없어 

학업의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게 하도록

이번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교육부가 주관, 서울특별시교육청 ·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주관한  이번 입학설명회는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일반계고 전문반·직업교육과정 위탁과정 졸업생·재학생 및

학부모 300여 명과 전형 방송대를 비롯해

건국대, 경희대, 명지대, 상명대, 중앙대, 동덕여대 등

서울 소재 총 7개 대학이 참여했고, 

'선취업 후진학' 대상자를 대상으로 

2016년 재직자 특별전형 모집대학, 모집학과,

모집인원 등 맞춤형 대입전형 주요사항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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