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먼저 느낀 점은 이 과목은 시험이 어울리는 과목이 아닌것 같습니다. 문제가 낼께 없어서 어거지로 만들어서 내는 느낌이 아주 강하였고요. 학문이 아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문제같지 않는문제. 문제의 소지가 많은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었습니다.
워크북은 존재자체가 없고, 기출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았고, 나오더라도 굉장히 응용해서 전혀 다른문제로 출제되었습니다.
교재 정독 3회, 방송강의요약3회, 기출3회 이상 본걸로 기억납니다만. 한것 만큼 성적은 그리 만족스럽지 못한것 같습니다. 최소 A0~ 운좋으면 A+ 예상해봅니다.
아직 이 시험 안치르신 분은 교재를 보셔야합니다. 교재에서 구석탱이에서도 막 나옵니다.ㅠㅠ
다행히 서술형은 출제 되지않아서 다행입니다만, 웃긴건 O,X 문제가 2문제나 출제되었고, 장난치는문제여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이 과목은 진짜 시대에 뒤떨어져 있는 과목이고, 강의 자체도 퀄리티가 떨어져 추천하고 싶지 않은 교양과목입니다.(교수랑 제자가 맨날 싸움. 재미있게 티키타카 하는것도 아니고, 자주 그래서 보는 입장에서 눈쌀 찌푸리게 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그래도. 이왕 수강하신분들은 고득점위해. 교재 정독 많이 하시고, 기말시험 좋은 결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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