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한달동안 주간보호센터 실습이 끝나고 나니 후련하긴 한데...
어르신들이 이별을 너무 아쉬워하셔서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달력보고 끝나는 날만 세고, 가방에 두유가져와서 주시기도 하고,
간식도 나눠주시기도 하셨거든요.
한동안 마음한켠이 무거울 것 같네요.
그나저나... 실습지도자로부터 실습일지 피드백을 받지못해서 관찰일기가 되어버렸는데...
되돌릴 수도 없고... 좋은 점수 받기는 어렵지 싶네요. 에혀(저만 이리된건지... 타학교 실습생 작성본 보니 제 것은 부실하기만하네요)
형성평가 2강도 못들었는데.. 과제부터 쏟아지고... ^^;;
제일 부담되었던 실습이 끝났으니 이제 강의, 과제.... 달려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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