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해서 올해 방통대 사복3학년에 편입했어요,,
너무나 오랫만에 레포트 쓰면서 입술이 부르트고 몸살을 앓고,,,
하지만 아주 아주 오랫만에 듣는 교수님 강의(출석수업)가 너무 재미있었고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앞자리 뒷자리 옆자리 분들 보며 자극받고 감동했고,
더 적극적으로 방통대 생활을 하는 분들이 부럽기까지 했어요.
3학년까진 혼자 공부해 보고 기회가 닿는다면 1급 사복 시험은 으쌰으쌰 같이 공부할 분들 찾고 싶어요 ㅎㅎ.
대학생이 많은 저희집은 엄마 대학생이라도 전액 장학금을 받았어야 했는데ㅜㅜ
2학기엔 더 체계적으로 생활해서 매일 강의도 듣고 더 열심히 공부해 볼거라 다짐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 정보를 얻고 가는 곳이라 저도 제 수강정보 공유해봅니다.
모두 수강신청 잘 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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